범죄도시 후기 줄거리 리뷰 2017년 10월 3일 개봉한 범죄도시 보고왔습니다. 마동석과 윤계상이 나와서 개봉 전부터 많은 주목을 받았던 작품이죠. 배경은 2004년 서울, 하얼빈에서부터 넘어와 단숨에 기존 조직들을 장악하고 가장 강한 세력들까지 위협하는 신흥범죄조직의 아주 악랄한 보스 장첸(윤계상) 대한민국을 뒤흔들고 있는 장첸을 잡기위해 강력반 형사들의 조폭소탕 작전을 그린 영화. 마동석의 강력함을 귀엽고 재밌게 아주 잘 표현했더라구요. 한국 코미디는 코드가 안맞아서 별로 좋아하는 편은 아닌데 범죄도시는 진짜 깔깔 웃으면서 잘 봤습니다. 윤계상의 소름 돋는 연기가 집중력을 더해줬죠 그 중에서도 위성락 역을 맡은 진선규씨의 소름끼치는 악당연기가 진짜 볼만 했습니다. 윤계상역시 분노에 가득차있는 듯한 연..
모든 장르를 통 틀어서 내 역대 인생 영화 중 하나인 영화을 소개한다.'망각한 자는 복이 있나니, 실수조차 잊기 때문이라' - 니체과연 망각이란 신이 주신 선물일까, 저주일까. 사랑했던 연인과의 이별, 믿었던 사람에 대한 배신, 창피하고 수치스러운 기억들.이터널 선샤인에는 지우고 싶은 아픈 기억만 지워주는 '라쿠나 사'가 있었다. 남자 주인공인 조엘이 아침에 멍한 표정으로 침대에서 일어나며 영화가 시작된다.차에 긁힌 자국을 보며 영문을 알 수 없는 조엘.회사에 출근 하다 말고 조엘은 충동적으로 '몬탁'에 가는 기차에 오르게 된다. "나는 원래 충동적인 사람이 아닌데..." 몬탁의 바닷가를 거닐다가 한 여자를 마주치게 되는데, 그가 가는 곳, 그가 향하는 시선마다이 있었다. 돌아가는 기차에서 조엘과 클레멘..
전혀 새로운 소재의 사랑이야기.여기서 소개되는 her(그녀)는 애석하게도 사람이 아닌 OS(운영체제) 인공지능 프로그램이다.그런 그녀와 주인공 테오도르의 로맨스를 소개하도록 하겠다.OS '사만다'의 목소리는 스칼렛요한슨이 연기를 했는데 목소리가 어찌나 달달하던지.요즘같은 디지털 시대에, 메말라버린 감정이 푸석하게 느껴질만큼 나 또한 주인공 만큼이나세상에 재밌는 일은 더이상 없을것이라고 생각했다.이미 인간이 겪을 수 있는 모든 감정을 다 겪어버린게 아닐까 하고. -"그런 생각이 들어요. 앞으로 내가 느낄 감정을 벌써 다 경험해 버린 건 아닐까..그래서 여기서부터는 앞으로쭉-새로운 느낌은 하나도 없게 되는 건 아닐까..내가 정말로 느꼈던 그 감정에서 조금 축소된 어떤 감정들만 남는게 아닐까.."- 영화 속 ..
케빈 스페이시, 케이트 윈슬렛 주연의 스릴러 반전 영화 을 소개한다.장르는 범죄/스릴러지만, 공포보다는 온몸을 뒤덮는 충격에 억. 소리나는 반전을 맛보게 될 것이다.커다란 망치로 뒷통수를 한대 맞은 듯 한 느낌을 주는 영화데이비드 게일은 극악무도한 사회에 사형제도는 꼭 부활해야만 한다고 주장하던 나를오랫동안 침묵하게도 만들었다. 미국에서 가장 열렬히 사형제도 폐지를 주장해왔던 그는 텍사스 오스틴 대학에서 근무를 하는 젊고 패기있는 철학과 교수였다.그러나 질 나쁜 여학생의 유혹에 성폭행 혐의로 기소되었다가 무혐의로 풀려나지만,자신의 동료이자 유일하게 마음을 터놓을 수 있었던 마음의 안식처였던 '콘스탄스'가강간,살해되면서 그는 완벽한 용의자로 지목되고 또 다시 구속되어 결국 사형에 처해지게 된다. 수감된 데..
작가의 말 : 본 영화는 허구이므로, 생존 혹은 사망한 사람과 어떤 유사점이 있어도 완.전.한 우연입니다. 특히 너, 제니 벡맨. 나쁜 년. 작가의 말로 시작되는 영화.각본가의 실화를 토대로 만들어진 이야기개인적으로 정말 흔치않은 '사랑이야기'를 다룬 영화라서 제일 좋아하는 로맨스 영화 중다섯 손가락 안으로 꼽을 수 있는 작품이다. 내가 알고있는 영화 중 가장 현실적인 사랑이야기랄까?이것은 평범한 남자가 평범한 여자를 만나는 이야기이다. 하지만 우리가 알아야 할 것은분명 우리가 꿈꾸는 달콤한 사랑이야기는 아니라는 점이다. 는 '톰'의 500일의 기억들을 들쭉날쭉 회상하는 연출방식이다.행복했던 톰의 모습과, 이별로 인해 망가져버린 모습이 서로 대조되도록 편집이 잘 되어있었다. 어느 날 톰의 회사에 비서로 ..
"기억은 기록이 아닌 해설이다." 단기 기억 상실증을 앓고있는 레너드(래니). 그가 기억 할 수 있는 순간은 단 10분.자신의 아내가 강간당하고 살해되던 날, 그 날의 충격으로 기억을 10분 이상 지속시키지 못하는단기 기억상실증 환자가 되어버린다. 그런 그가 마지막으로 잊지 않고 기억 하고 있는 것은자신의 이름이 '레너드 셸비' 라는 것과 아내가 강간을 당한 후 무참히 살해 당했다는것, 그리고아내를 살해한 범인이 '존.G' 라는것이 전부였다.사소한 것 부터 결정적인 중요한 단서까지 쉽게 잊고마는 레너드(래니)는 아내를 죽이고가정을 파탄 낸 범인 '존.G'를 찾기 위해, 10분이 지나고 기억이 없는 상태에서도 알 수 있게몸에 문신을 새기고 사진을 남기고 수시로 메모를 했다.그는 언제나 묵고 있는 호텔, 갔..
공포영화, 또는 스릴러물이라고 하면 몸서리 칠 만큼 극도로 무서운걸 꺼려했던 나를 스릴러의 세계로 입덕 시켜버린 내가 가장 좋아하는 공포,스릴러 장르의 영화 을 소개 해볼까한다. 2009년 개봉 작품으로 비록 아역이었지만 주인공 역을 맡은 '이사벨 퍼만'의 소름끼치는 연기가 주목받았던 아주 인상깊은 영화로 내 페이보릿 리스트 한켠을 당당히 차지하고 있는 영화라고 할 수 있겠다. 오펀(Orphan)을 우리말로 해석하자면 "부모 없는 고아"(孤兒)를 말한다. 극 중 "에스더"(이사벨퍼만)는 셋째 아이를 사산하고 상심한 케이트와 존 부부로 부터 입양되어 온다. 에스더는 9살 여자아이라고 하기엔 너무나 능숙한 피아노 연주 실력과, 아름답고 뛰어난 그림 실력까지 어른스러워 보이는 조숙한 옷차림과 말투 모든면이 그..
개봉과 동시에 높은 평점을 받으며 예매율 1위를 기록한 영화 영화관에서 배포되는 팜플렛에는 영화포스터 반대편에 그 어떠한 사진이나 설명도 없이, [ ] 모양의 공백 아래로 "어떤 말로도 이 영화를 설명 할 수 없다" 라는 문구만 적혀있었기에 더욱 더 관람객들의 호기심을 자극한 것이 아닐까 생각해 본다. 우선 영화 속 등장하는 복선의 요소들이 주는 메세지가 상당히 흥미로웠다. 그저 간단한 '스릴러'가 아닌, 흑백 인종차별 문제에 관한 메세지들을 스릴있고 참신하게 풀어냈다. 시종일관 수상한 분위기 속 서스펜스, 그 속에 참신하게 표현되고 있는 갖은 메세지들. 곳곳에 숨은 복선들을 주의깊게 보면서 영화 내용을 곱씹어 해석해보는 또 다른 재미가 있었다. 컬러와 음악까지 모든 면에서 영화 속 한장면 한장면이 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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